[자기계발서] 시크릿 - 끌어당김의 법칙을 사용하는 법

안녕하세요! 20대의 경제일기입니다!

제 생일이 3월인데 좋아하는 선배에게 선물로 이 책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나올 당시 최고의 베스트셀러이자 아마존 닷컴, 뉴욕타임스, 교보문고, 예스 24, 알라딘, 인터파크 등에서 베스트셀러 1위이자 교보문고에서 2007~2008년까지 1위를 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그 책" 더 시크릿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단 하나의 법칙 - 끌어당김의 법칙

 

이 세상에는 단 하나의 법칙이 존재한다. 그것은 바로 "끌어당김의 법칙"이다.

이 책은 세상에 있는 사람들을 부자로 만들어주고, 원하는 꿈을 이루게 해 주며,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게 해주는 비밀이 존재하며 그 비밀은 바로 "끌어당김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은 매우 간단명료한데 바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을 끌어당긴다는 것입니다.

부자가 된 사람,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 이루지 못할 도전을 해낸 사람들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끌어당김의 법칙”을 사용하여 그렇게 된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이 "끌어당김의 법칙"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과 법칙 안에 존재하는 작은 규칙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끌어당김의 법칙"은 긍정 혹은 부정은 상관하지 않고 생각한 그것을 끌어당긴다.

 

"끌어당김의 법칙"에서 가장 중요한 작은 규칙 중 하나는 우리가 긍정적으로 생각하든 부정적으로 생각하든 그것을 그대로 끌어당기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 이 부장님이 나를 그만 괴롭혔으면 좋겠어!라고 생각을 한다면 "끌어당김의 법칙"은 내가 생각한 이 부장님이 나를 괴롭히는 것을 그대로 끌어당긴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살다가 불행과 악운이 신기할 정도로 계속 일어나는 경험을 해본 적이 한 번쯤 있을 겁니다. 그러한 이유는 "끌어당김의 법칙"이 우리 자신이 "불행한 생각"을 했기에 "불행한 생각"을 계속 끌어당겼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책에서는

"그 사람이 나를 그만 싫어했으면 좋겠어." VS "그 사람은 나를 좋아해!"

"가난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VS "나는 부유하고 풍족해!"

와 같이 부정적인 생각 대신 긍정적인 생각을 할 것을 강조합니다!

감정 -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아차릴 수 있는 방법

 

우리는 살면서 평균 6,000개의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책에서는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는데 우리가 하는 이 많은 생각들에 일일이 신경을 쓰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그렇기에 이 책에서는 우리의 감정을 잘 살펴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생각과 감정은 서로 상호작용하는 역할을 하고 감정의 원인은 생각입니다! 우리가 기분 좋은 감정을 느낀다면 기분 좋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며 기분 나쁜 감정을 느낀다면 기분 나쁜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죠. 지금 우리가 무슨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잘 생각해 보고 부정적인 감정이 든다면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니 이를 빠르게 그만두어야 합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에 따라서 부정적인 생각이 부정적인 일들을 더 끌어당길 것이기 때문입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을 사용하는 방법!

끌어당김의 법칙을 사용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1. 구하라.
2. 믿어라.
3. 받아라.

위의 3단계로 "끌어당김의 법칙"을 사용해서 자신이 원하는 일을 우주로부터 끌어당길 수 있습니다.

구하라!

구하라! 는 우주로부터 자신이 원하는 것을 구하는 단계를 의미합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점은 구하라! 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것에 한계는 없습니다!

이전에 포스팅했던 제가 좋아하는 자기 계발서인 <시작의 기술>에서도 나와있었던 내용이 있었는데 월 300만 원과 월 1000만 원 사이에는 사실 별반 다름이 없고 자신의 생각과 의지에 달려있다고 했습니다.

시크릿도 이 점을 강조하는데 우주는 우리가 월 300만 원을 생각하든 월 1억을 생각하든 상관없이 생각한 그것을 그대로 우리 앞에 나타나게 해 줍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아주 간절히 원하는 것을 지레짐작으로 포기하지 말고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그것을 굳게 바라고 구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믿어라!

 

믿을 때의 중요한 점은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이미 받은 것처럼 믿어야한다.

믿어라! 는 말 그대로 우리가 구하라! 에서 바라고 구한 것을 굳게 믿는 것을 의미합니다!

믿어라!에서도 중요한 점이 있는데 그것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믿을 때 그것이 일어날 거라고 믿는 게 아니라 이미 그것이 일어났다고 믿어야합니다.

"끌어당김의 법칙" 우리가 생각하는 것을 그대로 끌어당깁니다. 예를들어 우리가 "나는 이번달에 1000만원을 얻을거야."라고 생각을 한다면 1000만원을 얻는 것을 끌어당기는 것이 아니라 1000만원을 얻을 1000만원을 얻을 전인 상황을 끌어당깁니다! 결국 1000만원을 얻는 것이 아니죠!

그렇기에 우리는 "끌어당김의 법칙"을 사용할 때 이미 그것을 받았다고 생각하고 실천해야합니다! 월 500만원을 벌고 싶다면 월 500만원을 벌고싶다는 생각이 아닌 500만원을 벌어서 행복해하는 나를 생각하는 것이 "끌어당김의 법칙"을 사용하는 방법인 것입니다.

받아라!

 

받아라!는 말 그대로 지금까지 "끌어당김의 법칙"을 이용하여 끌어당긴 것들을 받는 단계에 해당합니다!

받아라! 단계에서 "끌어당김의 법칙"을 더 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감사하는 감정을 느끼는 것입니다!

시크릿에 따르면 우리가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끌어당기는 주파수와 관련하여 가장 높은 주파수는 사랑과 감사입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을 진정으로 믿고 따르다보면 반드시 작은 일이더라도 우리가 끌어당긴 일이 나타납니다! 그럴때 우리는 감사하는 감정을 가지고 감사하면서 살면 훨씬 더 빨리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우리가 원하는 상황을 끌어당길 수 있습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의 비판점과 비판에 대한 나의 생각!

 

시크릿이라는 책은 "끌어당김의 법칙"에 관한 책이고 이 "끌어당김의 법칙"에 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시크릿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간절히 소망하면 우주가 도와줘서 이루어진다. 라는 내용을 갖고 있기 때문에 삶의 문제에 대해서 명확한 해결법을 제시해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한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한 설명에는 소리굽쇠의 공명과 양자역학을 그 이유로 드는데 멀리 떨어져 있어도 주파수가 같은 소리굽쇠는 울린다는 점을 생각에도 적용할 수 있나? 라는 비판과 양자역학은 미시세계인 아주 작은 물체들에 관해서 적용하는 법칙이지 우리가 사는 세계에는 적용할 수 있는 법칙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끌어당김의 법칙"은 현재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데 저는 "끌어당김의 법칙"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해서 동의를 하지 못하더라도 이러한 사고들은 우리의 삶에 더 나은 영향을 끼칩니다.

제가 예전에 고등학교때 인강을 듣던 중 인강 선생님이 해주셨던 말 중에 "너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그것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기지만 할 수 없다고 믿는 순간 그것은 영원히 이룰 수 없다."라는 말을 듣고 엄청 감명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우리가 어떠한 일을 할 수 있다고 믿는 순간 그것이 정말 불가능한 일이더라도 0.001%의 가능성이라도 생깁니다. 반대로 나 자신이 그것을 할 수 없다고 믿는 순간 그것은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됩니다.

우리가 어떠한 일을 도전할 때 사람들은 그 일이 힘들다거나 불가능하다는 식으로 말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은 내 자신이 아닙니다.

삶을 살아가는데 이러한 생각을 하고 살아가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끌어당김의 법칙"은 이러한 점을 인식하는데 매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끌어당김의 법칙"을 믿고 자신의 목표를 지속해서 생각할 때 목표가 현실이 되는 순간이 훨씬 빨리 다가오게 될 것입니다. 내가 해당하는 목표를 가지고 노력하면 같은 생각이나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만나게되어 해당하는 목표에 더 빠르게 향할 수 도 있고 그 목표를 이룰 기회 자체를 훨씬 더 많이 접하게 됩니다.

위에 말이 당연하게 느껴지신다면 저는 "끌어당김의 법칙"도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목표를 믿고 간절히 생각하면 해당하는 주파수대역을 끌어당긴다는 다른 표현으로 말이죠!

오늘도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