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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책 추천] 자기계발서 - 역행자 (책 읽기와 글쓰기의 중요성)

by 20대의 경제일기 2023. 4. 5.

안녕하세요! 20대의 경제일기입니다.

오늘은 자기계발 유튜버로 구독자 25만을 넘기신 라이프해커, 자청님의 책 역행자에 대해서 리뷰하겠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순리자로 정해진 운명대로 살아간다! 우리는 역행자로 운명을 거슬러야한다!

역행자라는 책에는 사람을 크게 순리자와 역행자로 나눕니다.

순리자란 정해진 운명대로 살아가는 사람으로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이 태어난 환경에서 변해봤자 5%정도 사이에서 삶을 살게됩니다.

중산층에서 태어났으면 중산층에서 벗어나봤자 위 아래로 5% 정도를 벗어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순리자의 형태로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 자청은 우리에게 주어진 운명과 유전자를 역행하여 역행자로서 경제적 자유를 이루라고 말하고 그에 대한 역행자 7단계 모델을 제시합니다.

책 읽기와 글쓰기를 통해 뇌를 최적화하여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역행자가 되어라!

역행자의 7단계는 1단계 자의식 없애기, 2단계 정체성 형성하기, 3단계 유전자 오작동 극복, 4단계 뇌자동화, 5단계 역행자의 지식, 6단계 경제적 자유에 이르는 구체적인 루트, 7단계 역행자의 회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단계, 2단계, 3단계 모두 중요한 내용이지만 이번 리뷰에서는 4단계, 5단계, 6단계의 내용을 위주로 포스팅하겠습니다.

1단계, 2단계, 3단계의 내용은 우리가 무언가를 배우거나 받아들일때 우리를 방해하는 자의식을 없애라(1단계 자의식 없애기), 자신이 이뤄야할 목표의 정체성 형성하기(2단계 정체성 형성하기), 옛날부터 전해져 현대에는 쓸모없는 유전자의 오작동 극복하기(3단계 유전자 오작동 극복)의 내용입니다.

저는 이 1~3단계를 통해 느낀점이 많아서 읽어보시는 것을 엄청 추천하고 다음에 시간이 되면 이 부분에 대해서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책 읽기와 글쓰기를 통하여 뇌를 최적화시키고 복리로 뇌를 좋아지게 만들어라!

저를 비롯한 주식투자자라면 복리의 마법에 대해서는 너무 잘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10대때 부터 주식투자를 시작한 워렌 버핏은 더 어릴때부터 주식투자를 하지 못한 것이 후회가 된다고 말했으며 하루에 1%씩만 뇌가 좋아져도 1년뒤엔 330% 즉 머리가 3배가 더 좋아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어렸을때부터 뇌를 최적화시키고 머리가 좋아지게 만들어야합니다!

이렇게 머리가 좋아지는 방법에 대해서 자청이 소개한 방법은 22전략입니다!

22전략 - 하루에 2시간 책읽기와 글쓰기를 2년동안 행하기

22전략은 너무 간단하게 하루에 2시간 책을 읽고 글쓰기를 2년동안 하는 것입니다! 이것만으로도 자청은 뇌가 최적화되고 복리로 좋아진다고 했습니다.

역행자를 한 줄 요약하자면 "책읽기와 글쓰기를 통해 뇌를 최적화시켜 경제적자유 이루기"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책읽기의 중요성은 모두가 알고 있을것입니다.

우리가 주식투자를 하는 경우 주변 고수의 주식투자에 관한 조언이나 도움을 받았을 때 눈이 번쩍하는 영감을 받은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주변 고수분들도 물론 주식에 대해 엄청난 지식이 있고 동네에서 주식에 관한 지식으로는 따라올자가 없겠지만 책은 당대 최고의 지식인의 조언을 받고 영감을 구하는 일입니다.

또한 역행자의 6단계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구체적인 루트에서는 자신이 진출하려는 분야의 관련한 책 20권만 읽어도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대부분의 카페나 식당을 창업하는 사람은 자신의 감만 믿고 창업을 합니다. 하지만 카페를 창업하기 전에 카페나 상권에 관련한 책 20권만 읽고 시작해도 우리는 그 동네의 상위 10%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책을 20권 읽고 창업을 하는 사람이 10%도 안 된다는게 그 이유죠.

또한 해당 분야의 책을 20권 읽으면 우리가 길을 가거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실때도 여기는 상권이 어떤지, 메뉴는 어떻게 구성하였는지, 마진이 얼마나 남는지 등등 카페 창업에 관련한 정보가 수없이 들어오게 됩니다.

그렇기에 책을 읽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는게 자청의 생각입니다.

자청은 글쓰기 또한 책을 읽는 것만큼 중요하다고 언급을 하였는데 이에 대해서는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느꼇던 점도 같이 쓰겠습니다.

제가 블로그에 경제개념에 관련한 글을 쓰면서 느낀점은 공부를해도 그것을 글로 쓸 줄 알아야 온전한 지식으로 남는다. 입니다.

고등학생때 주식의 관심이 많아져 책도 꾸준히 읽고 주식에 관련한 뉴스나 유뷰트들도 많이 보았지만 경제 개념에 관한 글을 쓰려고 하면 많은 부분들이 생각이 안 나고 구글링을 통해 다시 배우고 글을 써야했습니다.

책 추천의 첫 포스팅이였던 꿈꾸는 다락방에 관해서 포스팅했을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엄청 감명깊게 읽었고 3번이나 읽을 정도로 좋아했던 책이였지만 글로 쓴다는 것은 다른 개념이였습니다.

우리는 무언가를 설명을 할 수 있어야 그것을 그 사람이 안다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머리속에는 있지만 그것을 말로 꺼내지 못하거나 글로 쓰지 못하면 그것을 안다라고 할 수 없습니다.

또한 이 책을 읽고 책을 읽을때마다 글쓰기를 하고 정리를 하는데 읽고나서 다음날 글을 쓰려고하면 기억이 안 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책을 다시 펴 해당하는 내용을 보고 글을 쓰고 기억이 잘 안났던 개념을 다시 한번 보게되었습니다.

책에서 자청이 강조하는 글쓰기의 중요성도 이와 동일합니다. 글쓰기를 통하여 책의 지식을 더 오래 기억하게하고 글을 쓰다가 까먹은 부분이 나오면 책을 찾아보며 공부를 더 하게되고 자신이 쓴 글을 보면서 이때 느꼈던 감정과 생각을 확일할 수 있다는 겁니다.

책에서는 하루에 최소 2시간 책읽기와 글쓰기만 해도 머리가 좋아지고 어떤 일을 시작할때 최적화된 뇌로 정보를 더 수용하고 받아들일 수 있어 이를 통해 남들을 앞서나가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것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책의 중점이였던 "책읽기와 글쓰기"에 대해서 포스팅했지만 다른 내용들도 매우 의미있고 책도 쉽게 쓰여져 읽어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쭉 읽을 수 있어서 한번 쯤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늘도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에 일이 바빠져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포스팅을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최대한 자주 오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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