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추천] 시작의 기술 - 가장 실용적인 자기계발서

안녕하세요! 20대의 경제일기입니다.

인생 전체에 대해 실용적인 자기계발서 - 시작의 기술

저희는 자기계발을 위해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습니다! 자신이 안 그렇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적어도 이 블로그에 책 추천을 검색하여 포스팅을 보고 있기에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으로 자신한테 칭찬을 해주셔도 됩니다!

하지만 자기계발서를 읽다보면 몇일동안은 의욕이 넘쳤으나 얼마 안 있다가 의욕이 사라져서 자신한테 실망한 경험, 아니면 자기계발서 자체가 생각이나 마인드에 대해서만 쓰여져서 읽어도 너무 멀게 느껴졌을 때가 많을 겁니다.

게리 비숍의 시작의 기술은 자기계발서 중 이러한 점에서 가장 좋았고 우리가 지금 인생을 어떻게 안 망칠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이제 더 이상 너의 삶을 그만 망치고 삶을 살아라!

시작의 기술의 원서 제목은 UN FU*K YOURSELF입니다.

늦잠을 자거나, 오늘 하기로 한 계획을 다 못 하거나, 직장에서 발표를 못 했을 때, 인간관계가 꼬였을 때 우리는 우리 자신한테 자기비하적인 발언을 하고 책에서는 이러한 자기바하적인 자기대화를 그만라고 조언합니다.

책에서는 우리가 하는 말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이 가진 강력한 힘에 대해서 설명하고 우리가 가장 많이 대화를 나누는 사람이 의식을 하든 못하든 자기자신이며 단언을 통해서 인생을 바꾸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단언이란 나는 성공할거야,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날거야. 가 아닌 나는 성공한다.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난다. 처럼 지금 당장하는 강력한 선언을 의미합니다.
책에서 언급한 7가지의 단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나는 의지가 있어.
2. 나는 이기게 되어있어.
3. 나는 할 수 있어.
4. 나는 불확실성을 환영해.
5. 생각이 아니라 행동이 나를 규정해.
6. 나는 부단한 사람이야.
7. 나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모든 것을 받아들여.

7가지 단언 모두 굉장히 감명깊게 읽었지만 여기서는 특히 저한테 많이 충격을 주었던 2. 나는 이기게 되어있어. 5.생각이 아니라 행동이 나를 규정해. 에 대하여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분야에서 반드시 이기게 되어있다.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항상 자신의 계획대로 안 되는 것에 대해서 자신에게 실망하고 짜증냅니다.

가령 설거지를 미루다가 싱크대를 넘치고, 오늘은 공부를 하기로 했는데 친구의 부름에 술을 마시러가고, 아침 9시에 일어나서 운동을 가기로 했는데 늦잠을 자서 침대에서 하루를 뒹굴거린 날들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런 날들이 반복되면서 우리는 우리의 인생에서 계획을 지키기 힘들고 이기기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책의 저자는 그 모든 것에서 당신은 승리하였고 계속 승리하고 있다. 라고 말합니다.

이 말은 우리를 비꼬기 위한 말이 아닌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분야에서 계속 승리하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령 아침 9시 운동을 예로들면 우리는 우리 자신을 "나는 아침 9시에 일어나는 것도 힘들고 운동은 너무 귀찮고 평일에는 열심히 일했으니 주말에는 낮잠을 좀 자도 돼." 또는 "나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많이 게을러." 라는 생각이 우리의 무의식에 기저에 있고 그 분야에서는 반드시 승리한다고 말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 생각하는 분야를 원하는 분야로 바꾼 후 반드시 승리해야합니다.

생각이 아닌 행동이 나를 규정하다.

페이스북에서 저스틴 비버의 포스팅보다 많은 좋아요를 기록한 문구는 "Change your thinking, change your life."입니다. 하지만 책의 저자 게리 비숍은 이 문장에 대해서 말도 안 된다고 합니다. 생각이 우리의 인생에 끼치는 영향은 매우 큽니다.

하지만 생각은 생각일 뿐입니다. 우리가 존경하는 헨리 포드, 아인슈타인, 빌 게이츠, 스티븐 잡스 등의 위인들이 생각만 하고 행동을 안 했다면 그들은 위인이 아니였을거라고 책은 말합니다.

"훌륭한 사상은 생각이 깊은 사람에게만 말을 걸지만, 훌륭한 행동은 모든 인류에게 말을 건다."
                                     -시어도어 루스벨트

중요한 것은 생각이 아니라 행동입니다. 우리는 사람을 생각으로 판단하지 않고 행동으로 판단합니다.

또한 행동의 중요성은 우리가 행동하면 생각은 그에 따라서 따라오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마치 부지런하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간다면 우리의 생각은 그에 맞춰서 자기 자신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책에서는 생각이 아닌 행동이 나를 규정한다. 라는 단언을 통해 우리의 행동을 강조합니다.

이렇게 시작의 기술은 7가지 단언과 그에 대한 내용으로 우리의 인생을 안 망치게 도와주는 자기계발서입니다. 또한

나는 불확실성을 환영해. -> 도전이 어려운 사람을 위한 단언.

       나는 부단한 사람이야. -> 기분에 따라서 실천하는 삶이 아닌 꾸준한 삶에 대한 단언.

       나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모든 것을 받아들여. -> 삶에서 느끼는 불편함, 짜증 등 언짢은 감정에 대한 단언.

으로 인생에 전반적인 문제나 고민에 대한 해결책들을 단언을 통해서 해결하여 책을 읽고도 이 단언, 한 문장만 기억하면 까먹지 않고 인생에서 쉽게 적용하여 삶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읽어봤던 자기계발서 중 신선한 내용이 많아서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