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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2023년 1월 1주차 경제뉴스 - CPI보다 중요한 미국 실업률이 나오는 주

by 20대의 경제일기 2023. 1. 1.

안녕하세요! 20대의 경제일기입니다.

드디어 2023년이 되었습니다.

예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2022년에는 CPI(소비자물가지수)가 중요하였지만 2023년은 고용지표(실업율)등이 더 중요하다고 언급을 했습니다.

1월 1주차에 확인해볼만한 주요뉴스들을 정리하겠습니다.

1월 2일 월요일은 미국시장이 신년으로 하루 쉬는 날입니다!

하루정도 올해는 어떻게 투자를 해야할지 생각을 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1월 3일 화요일에는 독일의 실업자 수 변동과 소비자물가지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가 나옵니다!

사실 소비자물가지수(YoY)은 이미 어느정도 예측이 되어있기에 한번 확인만 해보면 될 거 같습니다!

영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는 이를 통하여 미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를 어느정도 예측할 수 있지만 이 또한 한번 체크만 해보면 될 거 같습니다.

참고로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이상이면 경기호황, 50미만이면 경기침체를 의미하는데 이미 경기침체는 오고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월 5일 목요일이 사실 이번 주 가장 중요한 이벤트들이 있는 날입니다.

ISM 제조업구매자지수, 영국 PMI,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는 한번씩 확인하여 경제가 어느정도로 위축되는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미국 노동부 JOLTs 보고서와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입니다.

JOLTs에서는 직업 분야별로 Job Openings(구인 건수), Hires(고용), Total Separation(퇴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를 통해 전월보다 높아지면 현재 실업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2개의 지표를 통해 실업율이 높아지면 FOMC에서 금리를 더 높이지 못하게 되고 그렇게되면 주식시장에는 큰 호재이기에 2개의 지표를 잘 확인해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1월 6일 금요일에는 사실 가장 중요한 미국 실업률이 나오는 날입니다.

11월에는 3.7%였고 예측도 3.7%인데 실업률이 높아진다면 FOMC에서 금리에 대한 언급을 기대할 수 있지만 아마 3.7%에서 크게 높아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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