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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일지/SOXL

워렌 버핏의 TSMC 매수 - 반도체 주식들의 상승

by 20대의 경제일기 2022. 11. 16.

안녕하세요! 20대의 경제일기입니다!

버크셔 해서웨이 3분기 TSMC 41억달러 매수

워렌 버핏의 회사인 버크셔 해서웨이의 3분기 매수, 매도 종목이 공개되었고 그 중 매수를 가장 많이한 기업에 TSMC가 있어서 주식시장의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TSMC는 대만의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회사로 반도체 불황이 예상되었던 3분기에도 좋은 실적을 보여준 기업이고 반도체 파운드리에서는 엄청난 경쟁력을 갖춘 기업입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14일(현지시간) SEC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TSMC 주식을 6006만 880주를 매수하였고 이는 41억 달러(약 5조 4300억)로 TSMC 지분의 1.3%에 해당합니다.


워렌 버핏의 경우 기업의 미래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성장주보다는 시장보다 기업이 저평가 되어있을 때 투자하는 가치주 투자로 너무 유명한 인물입니다.

애플의 경우 핸드폰이 이제는 코카콜라처럼 모두가 사용하는 필수재가 되었기에 투자하고 있다고 시장 참여자들은 생각하는데 이렇게되면 TSMC의 반도체도 필수재라고 생각하는 거 같습니다.

또한 워렌 버핏은 분할 매수로 유명하기에 여기서 더 분할 매수하여 TSMC의 지분을 늘릴 수도 있습니다!


반도체의 경우 현재 컴퓨터나 핸드폰에만 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자동차에도 반도체가 많이 쓰이고 냉장고, 의학기기, 가전제품에도 쓰이는 그 비중이 높아지고 있고 미래로 갈 수록 더욱 사용할 곳이 많아질 것입니다.

이러한 반도체의 매출로 집계되는 Embedded분야는 현재 고속 성장중에 있습니다.

미래에는 꼭 필요한 반도체인 만큼 반도체 회사들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mbedded분야의 경우 AMD의 실적발표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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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엔비디아 실적발표가 있는데 실적이 좋거나 가이던스를 좋게 제시할 가능성이 높아 개인적으로 기대가 많습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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