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발 증시 악재 - 애플 아이폰 14 증산 계획 철회

안녕하세요! 20대의 경제일기입니다
오늘은 애플에서 발생한 전체적인 증시 악재인 애플의 아이폰 14 증산 계획 철회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아이폰 14의 경우 펀치홀이 없어지나? 했던 기대와는 달리 펀치홀은 남아있지만 대신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서 펀치홀을 통한 많은 알림이나 노래 연결등을 굉장히 예쁘게 만들어서 아이폰 유저들의 기대를 받았는데요.

현재 애플은 당초에 아이폰 14의 수요량이 많을 것을 예상하여 공급업체에 600만대를 추가 생산할 것을 요구하여 애플을 투자하는 분들의 기대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금리인상을 이렇게 심하게 함에따라 고객 충성도가 가장 높은 기업 중 하나인 애플도 추가 생산은 철회하고 예전 아이폰 13과 같은 9000만대를 생산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아이폰 14는 아이폰14 Pro만 수요가 많고 다른 플러스나 일반 모델에 대해서는 수요가 그렇게 크지 않다고 합니다

철회 뉴스가 나온 후 애플은 2.7%하락하였고 현재 150달러가 깨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애플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현재 시가총액 1위이며 기업의 고객 충성도가 가장 높은 기업 중 하나인 애플이 이 정도면 다른 반도체회사들, 전기차회사, 이커머스회사들에 대해 기대감이 낮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세계 1위 기업도 증산 계획을 철회할 정도로 경기가 안 좋은데 다른 기업들은 더 안 좋을 것이라는 예상을 하기 때문이죠.

현재 증시는 굉장히 암울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너무 암울해지고 실업자가 증가하거나 증시가 폭락을 하면 연준도 계획한대로 금리를 인상하지 못하고 그러면 증시가 크게 오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하락장은 20년에 한번 올까말까한 시장입니다. 너무 비관적으로만 보지말고 20년만에 오는 세일타임이라 생각하면 어떨까요?

오늘도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