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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일지/테슬라(TSLA)

내가 테슬라(TSLA)를 산 이유

by 20대의 경제일기 2022. 8. 26.

안녕하세요! 20대의 경제일기입니다.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굉장히 많이 보이는 로고이자 서학개미들이 사랑하는 기업이죠.

오늘은 전기차의 시대를 연 주인공이자 장본인 테슬라라는 기업에 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테슬라의 첫 번째 장점은 바로 CEO 일론머스크입니다.

일론 머스크는 엄청난 분이시죠. 그의 인터뷰나 미래에 대한 예상을 보면 감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일단 전기차가 상용화가 될려면 인프라 구축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좋은 전기차를 만들더라도 충전할 곳이 없다면 그 충전할 곳이 없는 곳에서는 전기차를 구매할 이유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일론 머스크는 이를 아주 잘 알듯이 사업 초반에 인프라 설치에 힘을 기울였고 현재는 급속충전 시설을 2배 이상 설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많은 전기차기업들이 현재 차량용 반도체 공급망 문제로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현재 아이오닉 5를 주문하면 1년이 넘게 걸린다고 하죠. (현대자동차 까는 거 아닙니다ㅠ)

하지만 테슬라는 문제없이 지금도 주문량에 맞춰서 테슬라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더 적은 반도체를 사용하고, 회사 초기부터 반도체를 직접 설계하고 그것을 위탁생산(파운드리)업체로 거래하기 때문에 훨씬 반도체 수급이 용이하고 이미 반도체를 확보 완료했습니다.

이 뿐만이아니라 많은 문제를 미리 해결하고 있는 대단한 CEO고 문제가 될 때도 많지만 그만큼이나 이 기업에 대해서 기대를 하게만드는 CEO입니다.

 

 

2번째 장점으로는 테슬라의 모델전기차의 대장주적 성격입니다.

다른 자동차회사들은 모델이 엄청 많습니다. 이러면 공장 생산설비가 많이 들텐데요

하지만 테슬라는 주 생산 모델을 3개로 줄여서 생산 설비를 감소했습니다.

출시 예정인 사이버트럭을 포함해도 모델 종류가 총 6개 뿐입니다.

또한 테슬라는 경쟁력이 있는 전기차회사이기 때문에 가격인상을 할 수 있습니다.

모델 3의 퍼포먼스 버전은 이미 1500만원이나 인상하였습니다.

 

 

또한 전기차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정말 큽니다.

현재 전기차가 본격적으로 생산되고 100%가 넘는 성장률을 보여줬지만 아직 전기차의 자동차 시장 침투율은 8.3%밖에 안 됩니다.

그렇다면 갈수록 환경이슈와 친환경 문제, 기름값의 문제로 전기차로 대체되어 갈 건데 전기차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10배가 넘게 남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3번째 장점으로는 자율주행, 테슬라 봇, 인공지능 등이 있습니다.

우선 자율주행 부분에서는 테슬라는 이미 많은 데이터베이스를 쌓았고 전 세계에 있는 테슬라로 어마무시한 데이터들을 지금도 축적중입니다.

이러한 데이터의 양의 차이는 다른 기업들과 갈수록 큰 차이가 날 것입니다.

 

 

또한 다가오는 9월에 테슬라 봇 발표가 있습니다.

현재 공개된 재원으로는 키 172cm, 몸무게 57kg, 짐 운반을 20kg까지 가능하고, 시속 8km로 이동, 자율주행 AI칩과 영상카메라를 탑재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테슬라는 전기차 -> 자율주행차 -> 로봇까지의 혁신을 하는 기업인 것이죠.

 

 

이렇듯 테슬라는 글을 써도 써도 모자라는 기업입니다.

인공지능인 AI DAY부터 상하이 봉쇄때 기가상하이 중단에도 좋은 실적을 보여주고, 또 재정비하여 생산량을 극대화하는등 엄청나게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기업입니다.

심지어 액면분할까지해서 가격도 싸졌으니 미국주식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테슬라에 관심을 가져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점이나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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