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의 경제일기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돈은 빚이다 포스팅에 이어서 인플레이션에 대하여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인플레이션이란 무엇일까요??
인플레이션은 쉽게 말하면 물가상승을 의미합니다.
네이버 사전에 정의된 바로는 통화량의 증가로 화폐가치가 하락하고, 모든 상품의 물가가 전반적으로 꾸준히 오르는 경제현상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저번 포스팅인 돈은 빚이다. 에서 왜 통화량이 증가해야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알았습니다.
돈은 빚이다 :: 20대의 경제일기 (tistory.com)
돈은 빚이다
안녕하세요! 20대의 경제일기입니다. 첫 경제개념 글로 무엇을 써야할까? 엄청 고민을 하다가 제가 처음 들었던 경제강의인 EBS <자본주의> 1편 돈은 빚이다에 관하여 글을 써보기로 했습니다. 여
20-economy.tistory.com
이렇기 때문에 물가는 계속 상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예시를 하나 들어볼까요?
달러가 기축통화가된 이유는 달러를 가져오면 언제든지 금으로 바꿔주겠다라는 약속이 있었기에 전 세계에서 사용한 기축통화가 된 것이죠?
브레튼우즈 체제에서는 금 1온스가 35달러의 가치를 가졌습니다. 언제든지 35달러를 가져올시 금 1온스로 바꿔주겠다고 한 것이었죠
그러나 스미소니언 체제때는 금 1온스당 38달러로 바꾸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금의 가치는 상승하고 달러의 가치는 하락하게 됩니다. 쉽게 얘기하면 내가 콜라를 팔면 35 달러를 줬는데 이제는 38달러를 주니 콜라의 가치는 상승을 한 것이고 반대로 달러의 가치가 하락하게 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금 1온스는 몇 달러일까요?
대략으로 계산해도 1569달러인 것을 알 수 있고 40배이상 상승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듯 인플레이션과 화폐가치의 하락은 일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인플레이션이 과도해서 물가상승을 잡겠다고 금리를 상승시키고 있죠? 미국이 원하는 물가상승률은 2%대인데 저번에만해도 8%를 달성했습니다.
이렇듯 과도한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선 금리를 조정하거나 양적완화, 양적긴축을 쓸 수 있는데 이와 관련된 글을 다음에 기회가되면 또 포스팅하기로 하겠습니다.
부족한 점이나 잘못된 지식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ㅎㅎ
'경제개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적금 VS 주식 뭐가 더 좋을까? (2) | 2022.08.27 |
---|---|
CPU 와 GPU의 차이점! (0) | 2022.08.26 |
가치주와 성장주란? (4) | 2022.08.25 |
미국주식VS한국주식 왜 미국주식을 하는가? (0) | 2022.08.25 |
돈은 빚이다 (1) | 2022.08.23 |
댓글